오늘은 잠실역 밑에 위치한


콩나물 국밥으로 유명한


삼백집에


다녀와봤습니다.



점심이 지난 2시가 넘어서였는지


실내에는 2테이블 밖에 없었습니다.



실내의 홀은 대략 70평정도 돼 보이는 공간이며


앉은뱅이 자리와 


테이블 자리 반반씩 위치해 있었습니다.



주차장 자리는 대략 12대 정도 넉넉히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며


점심시간에는 금방 주차 자리가 차니 


방문 전 주차자리가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구 간판입니다.
















메뉴판은 저렇게 앞 뒤로 이며


간다히 구성돼 있습니다.






















수저를 꺼내려 보니 


1인계란 


추가 공기밥 무료라는 안내판이 보이네요
























기본 세팅입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1인계란이 익혀서 나오네요













수저통 옆에는


장아찌와 새우젓이 구비돼 있었습니다.



















저는 콩나물 국밥을 시켰습니다.



주문 후 한 7분정도 후에 


바로 나왔습니다.



























이 집의 특색은


계란이 풀어서 펄펄 끓여져서 나오는게 포인트 같습니다.



안 쪽을 뒤집어 보니


특이하게


밥알이 보이지 않습니다.






순간 뭐지? 란 생각이 들어서






앞을 보니










저 동그라미 친곳에


추가 밥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온장고가


마련돼 있어서


공기밥을 가지고왔는데

















또 특이한 점이


일반 공기밥양이 아니라


1/2이라는 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아마도 


이렇게 한거 같습니다.






















다 먹고 난 후 입니다.




평가를 해보자면





일단 처음  떠 먹었을때의 느낌은


라면에 계란 풀었을때  


느낌이라고 해야할거 같네요


풀어져버린  계란의 맛이 많이 납니다.



담백하긴 하나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허나 msg 맛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네요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그냥 그렇네요



더구나 밥을 폭식하는 제 스타일에


여기선 온장고에서


밥 그릇을 3그릇 이상은 가져와야 하고...


한 그릇 먹고나왔는데


배가 고픕니다...


전라북도에 가면


현대옥이란 체인점이 많은데


제 입맛엔 거기가 더 낫네요



맛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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