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잠실새내역 4번출구 뒤에 위치한



해주 냉면을 


맛 보러 다녀와봤습니다.



가끔 지나갈때 마다 


줄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하여  



저녁에 방문을 해보았네요


















입구 입니다.


주차할 곳은 그렇게 많지 않아보입니다.



되도록 차를 가지고 오는건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주변도 주차 할 곳이 없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넓습니다.


대략 30평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전부 테이블로 구성 돼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주변을 둘러보니


착한 가격 집 인증패가 달려있네요























메뉴판을 보니 5,500원


싸긴 쌉니다~




















먹는 법도 친절히 나와있네요.

















택배도 되고 포장도 된답니다.















일단 저희는


물냉,비냉 하나씩을 시켜보았습니다.



그리고선 육수를 따라와서 맛 보았는데


온육수는


전형적인 후추맛이네요


맛나요~





















음식을 주문하고 한 2분정도 지났나


금방 나오네요.


저희는 대략 7시 반쯤에 갔는데


사람이 저녁 때라 그런지 계속 들어오더군요


















물냉 비쥬얼입니다.


살 얼음이 촤르륵 깔려 있어야는데


그냥 뭉탱이로 몇개 있네요















비냉 비쥬얼입니다.


뭐 비냉은 다 똑같죠~































다 먹고 나서 



맛을 설명해 보자면




물냉의 경우는 


팻말에 한우 뼈 라고 써있는걸로 보아


뼈 삶은 물로 만든 육수인가 봅니다.



MSG냉면 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완전 냉냉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맛인데 



일단 자극적인 MSG냉면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절대 어울리지 않는  맛 입니다.


그냥 차가운 뼈국물 맛이 나다가 그냥 사라지는 냉면맛??


도저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맛이네요


아무튼 MSG맛은 절대 아닙니다.



비냉은



그냥 맵습니다...


많이 맵습니다. 


매운 수준은 


불닭볶음면보다 맵고 엽기떡볶이 가장 매운맛보다 안매운 


딱 요 사이정도 되는듯합니다.


많이 매워요.


전 몰랐는데 이 집이 매운 냉면으로 유명해졌다고 나중에 먹고서야 알았습니다



많이 매워서인지



두 명이서 온 사람들도


물냉 하나에 비냉 2개 시켜서 냉육수를 반반씩 넣어서 먹거나


애초에 주문을 시킬때


반육수로 시키더라구요 메뉴에는 없지만



기대가 커서인지 저에겐 실망도 큽니다.


가격은 확실히 만족하네요 


두 명이서 먹어도 11000원  싸죠~




물냉 ★


비냉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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