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팔당대교 가기 직전에 위치한

 

팔당 원조 칼제비 칼국수입니다.

 

한번 봐볼까요~

 

 

 

 

우선 진입방향은 

 

네비가 알려주는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팔당대교 쪽으로 안내하여 들어가면

 

로드뷰로 보는 거와 같이 

 

차선이 3곳입니다.

 

주말에는 차가 많이 밀리니

 

최 하위 차선을 타고서 바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검정선 라인 타고 기다리시면 

 

오래 걸려요~

 

빨간 라인처럼 진입해 주세요

 

 

 

 

 

 

 

 

 

 

가게 건물입니다.

 

 

방송에 나온 거 자랑 중~

 

 

방송에 나온 집 치고 

 

제 입맛에 딱 맞다는 곳은 거의 못 본 듯

 

입 맛이 전부 다르니

 

 

 

 

 

 

 

 

 

 

 

가게 건물 좌우로 주차장이 있고

 

주차요원 분들이 3분인가 있습니다.

 

주차장 자리가 안 보이면

 

대충 진입해서 어리바리 까고 있으면

 

알아서 주차 유도해주십니다.

 

대충 주차하고

 

계단을 타고

 

건물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좌측엔 그냥 커피나 담배 피우라고 만든 장소 같습니다.

 

재떨이도 구비돼 있고요

 

 

 

 

 

 

 

 

계단 올라가자마자 2층에 도달하면 

 

보이는 장면입니다.

 

 

 

 

 

 

 

 

 

2층 가게 내부입니다.

 

한 팀인가 식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려 하니

 

3층으로 올라가라고 하더군요

 

 

 

 

 

 

 

 

 

 

 

 

 

3층 올라가는 문에 붙어 있는 문구입니다.

 

 

 

 

 

 

 

 

 

3층에 들어서면 

 

대략 100~120평 정도 되는 크기의 홀이 펼쳐집니다.

 

제가 갔을 때가 6시 정도였는데

 

거의 꽉 차 있었습니다.

 

 

 

 

 

 

 

 

 

 

 

메뉴판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기본 반찬이 세팅된 후로는

 

알아서 셀프입니다.

 

 

셀프 코너에는

 

소금 후추 김치 고추 단무지 등

 

구비돼 있습니다.

 

 

 

 

 

 

 

 

 

 

 

 

 

 

저희는 시원 칼제비 2인분에 

 

반반 만두 1개를 시켰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얼 큰 과 시원의 비율이 

 

얼큰 3   시원 7 정도의 비율로 먹고 있었습니다.

 

 

 

 

 

 

 

 

 

 

 

처음 반찬 세팅할 때 주는 건데

 

이건 끓기 시작하면 넣으라고 하네요

 

 

 

 

 

 

 

 

 

 

 

평을 해보자면

 

일단 칼제비는

 

그냥 흔한  어딜 가도 먹을 수 있는 

 

기본 칼국수 맛입니다.

 

칼국수와 수제비 둘 다 들어가 있습니다.

 

딱  평범하네요

 

간도 적당하고

 

전 이런 게 좋더군요 

 

아마 이거 드시고 너무 밍밍하다 하시는 분은

 

평소에 많이 짜게 드시는 분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밍밍하신 분들은 셀프코너에 가셔서 소금 더 받아서 넣으시길 추천합니다.

 

칼제비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 

 

만두의 경우는

 

이영자 님이 

 

육즙이 어쩌고 저쩌고 하셨다는데

 

 

제가 먹은 만두는 그냥 흔한 만두네요

 

육즙은 느낄 수 없고 사진에서 봐도 육즙이 없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근데 계단 내려오면서 붙은 팻말에 방영한 사진 보니

 

스프레이로 물 좀 뿌렸나 정말 육즙이 많게 생겼더라고요

 

만두는 매운 거 좋아하는 저에겐 

 

김치만두가 훨씬 나았네요

 

괜찮았음

 

만두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제가 갔을 땐

 

웨이팅이 없었는데

 

거의 다 먹을 때쯤엔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더군요

 

웬만하면 피크 시간보다 빨리 가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총평은

 

그냥 어딜 가도 흔하게 느낄 수 있는 맛

 

굳이 이걸 맛보려고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다입니다.

 

어차피 칼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풍부한 맛을 낼 수가 없고

 

결국 MSG와 소금의 합작으로 맛을 내는 게

 

칼국수 인지라

 

어딜 가도 이만큼은 할듯하네요

 

밍밍하면 소금만 더 넣으면 되니..

 

 

금액은 총 

 

시원 칼제비 8000 x 2인분

 

반반 만두 7000 x 1인분

 

23000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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