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에 조개구이집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이여서인지


사람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엄청 많지는 않았네요




저희는 대왕조개를 들어갔습니다.



다른 집은 사람이 한 팀씩이나 있을까 말까인데



이 곳은 꽉차서 웨이팅도 하였네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내부는 1층은 주방시설 때문에


그렇게 넓지 않았네요



2층은 1층보단 조금더 큰 편이네요


















메뉴판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딱히 나오는건 별거 없습니다.














조개구이를 맛있게 먹는 법이랍니다.













저희는 광어와 조개찜을 시켰습니다.



광어 600그람이라는데 


 

뼈 빼고 껍데기 빼니


나오는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네요


3만원어치입니다.

싱싱은 했습니다.




















조개찜 대 짜리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7만원입니다













조개 구이만 먹다가 


찜도 처음 먹어봤는데


구워 먹는거나 쪄서 먹는거나 별 차이를 모르겠네요



오히려 굽는거 안귀찮고 훨씬 찜이 나은듯 합니다.











마무리로 칼국수 2인분 시켰습니다



적당히 자극적이며 풍부하게 나오네요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인 평을 해보면



솔직히 왜 이 집만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무한리필 때문에 이렇게 와서 먹는거 같은데


다른집도 분명 무한리필이 있을텐데란 생각이 듭니다.




맛은 그냥 조개 맛이고


더 맛있지도 특색 있지도 않았고




만약 웨이팅이 있다면 


저라면 그냥 근처 아무집이나 가서 먹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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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mpany.

2018. 7. 18. 10:51 맛집

봉동 양푼집







봉동에 양푼집에 대해 포스팅 올립니다.




주차는 주변 보이는곳에 대놓으면 됩니다.




밤 늦게 갔는데도 마감 안치셔서


먹고 나왔네요~




















입구 입니다.

















저희는  양푼돼지볶음 2인분을 시켰습니다.


공기밥은 별도라 따로  주문 하였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사람이 마감 시간때인지 


생각보단 빨리 나왔습니다.



비쥬얼 좋습니다.





























역시 쌈에 싸서 한 입 싸먹어야죠~~







총 평을 내보자면



처음 나왔을때 생각보다 양이 적은거 같다?란 생각이 들었지만



밥과 고기 쌈 같이 먹으니


2명이서 먹기엔 충분했습니다.


매운 수준은 


잘 먹는 저에겐 맵지 않다


달짝지근하고 매우려는 느낌이 난다 입니다.


못 드시는 분에게는 아주 적당할 거 같단 기준입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배고픈 저녁에 한번 쯤 들려서 맛 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맛★★★★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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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mpany.





!!!가게 이전으로 지도에 나온곳이 맞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잠실 새내역에 위치한


마카나이 일본 라멘집입니다.

















설빙 바로 밑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내부에 홀은 약 10평이나 될듯 합니다.


많이 협소해서


4인테이블은 2개


나머지는 2인테이블로만 구성돼 있습니다.


주차는 불가능합니다.















매운맛 조절 가능한 라면은


단계가 15단계까지 있으니



원하시는대로 드시면 될듯 합니다.























저희는 매운 돈코츠 라멘과


규동을 시켰습니다.



매운단계는 5단계를 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집이라 함부로 매운걸 높여 먹긴 부담스러운지라


일단 메뉴판에 국물 사진을 보면 엄청 뻘건허고 ㄷㄷㄷㄷ
















기본 테이블에 있는


김치와 단무지 통입니다.



이 집 김치는


볶음 김치가 기본이더군요




















매운 돈코츠 라멘 나왔습니다.



일단 메뉴판과는 달리


국물이 허연하고


고추가루 좀 떠있어서


잘못 시킨줄 알었는데


국물 한번 먹어보니 매운 라멘이 맞긴하더라구요











































규동은 좀 짭짤하더군요


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을 평가 해보면



매운 돈코츠 라멘의  경우는


첫 국물을 뜨면


생각보다 확 올라오네 매운맛이? 라고 생각이 들고


딱 첫 국물만 그런 생각이 들고 


두번째부터는 하나도 안 매웠네요


맛은 일단 사리곰탕면과 열라면을 섞은 맛으로??이 가장 맞는듯 해요



일본에서 먹던 라멘의 맛과는 살짝 다른


국내 라면국물 맛과 일본라멘국물이 어우러진 맛이네요



오히려 저는 순수 일본 라멘 국물보단 이게 더 낫네요


항상 밍밍했었는데


5단계 맵기는  열라면보다는 안 매운 수준이였습니다.


오히려 열라면이 더 매운듯


하지만 맛이 아주 잘 어우러져 맛있네요!!



나중에 들어온 여성분은 10단계를 시키던데



또 와서 한번 저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규동의 경우는


뭐 짭쪼름한 규동맛이네요



자극적인 맛인지라 뭐


기본은 하네요~~ 맛나요 



가까우니 생각나면 또 와야겠습니다.




가격 ★★★★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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