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대식가

자꾸 포스팅이 밀리네요

이번 포스팅은

전주 완주군 봉동에 위치한

진소바입니다.

항상 여름이면 손님이 많은 집입니다.

그만큼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진소바 입구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여타 소바집과 같이 메뉴는 비슷 합니다.

진소바 영업시간입니다.

가실 분들은 꼭 알고가시는게 낫겠죠?

테이블에도 또 작은 메뉴판이 있습니다.

저희는 소바와 만두를 시켰습니다.

만두 비쥬얼입니다.

양은 나쁘지 않게 나옵니다.

총 평을 해보자면

여기도 왜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완전 더운 한 낮 여름에나

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다른 소바집보다 특출나게 맛난 맛도 아니고

msg냉면처럼 

맛이 엄청 자극적인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습니다..

msg냉면처럼 자극적인 냉면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 집과는 어울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익산 영등동에 위치한

시골애 입니다

낙지 볶음으로 3대천왕 우승한 본점의 체인점입니다.

여러 낙지 볶음집을 먹어봤지만

시골애가 제일 낫더군요

항상 시골애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여러 체인점이 있고

맛도 대부분 다 비슷해서 평타는 칩니다.

내부는 넓고

앉은뱅이와 테이블 반반씩 구성돼서

편하게 원하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메뉴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낙지볶음 2인분이 나왔습니다.

향 좋습니다~

안에는 소면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청국장이 엄청 맛있습니다~

아주 잘어울려요~

무채와 같이 섞어서 비비고

슥슥 먹어 봅니다~

역시나 맛은 좋습니다~

두 명이서 순식간에 다 비웟습니다.

총 평을 해보면

우선 이 집에  좋은점이

체인점 어느곳이나

맛이 다 비슷해서 좋습니다

여러 전국에 있는곳을 가봐도

항상 맛있습니다.

맛은 바로 불맛이 느껴집니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아주 약간 매울 수 있습니다.

잘 먹는 저에겐 

하나도 맵지 않습니다.

불 맛에 진하기까지 좋아서

아주 제 입맛입니다~

오늘은 정말 올리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인

안성휴게소 하행

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를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한 20분은 기다리고 겨우 받을 수 있었네요

건더기도 적당히 들어있고

조랭이 떡도 들어있습니다.

순식간에 다 비었습니다.

여기의 장점은

김치찌개가 정말 진합니다.

그리고 자극적입니다.

고속도로를 많이 다니면서

이곳 저곳 김치찌개를 먹고 

맛이 좋은곳은 기록하여 남겨놓는데

많은 고속도로를 다녔지만

이곳이 최고입니다.

길거리 가게집에서 파는 김치찌개집도 포함해서요

저처럼 자극적인 김치찌개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최고입니다.

잠실역에

오모리 김치찌개도 있지만   그 집은

신 맛이 많이 강해서 저에게는 불호였습니다.

국물도 진하지 않고

여기는 신 맛도 없고

맛도 진하고  

그냥 엄지척!!

포스팅 하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