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3. 11:54 맛집

위례 망향비빔국수

 

 

 

이번 포스팅은

 

위례에 위치한

 

망향 비빔국수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이 있으며

 

기본으로 무조건 2시간까지는 무료입니다.

 

따로 찍고 하는 거 없이

 

카운터에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2시간이 넘으면 가게에서 추가 계산해준다고 하네요

 

꼭 저 건물 지하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아주 단순하게 몇 개 없습니다.

 

 

 

 

 

 

 

 

 

 

 

 

 

실내 전경입니다.

 

크기는 대략 15평???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꼭 아셔야 하는 건

 

 

수저와 가위는

 

테이블 수저통에 없고

 

셀프코너(사진에 우측) 가시면

 

반찬 담는 통 바로 앞에 물에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네요

 

가위야 그렇다 치지만

 

수저는 왜 셀프 반찬통 앞 원통에 물에 담겨 꽂혀 있는지

 

 

 

 

 

저희는 비빔막국수와 콩국수 두 개를 시켜보았습니다.

 

 

 

비빔 막국수입니다.

 

맛은 달달 하면서 새콤한 맛입니다.

 

제가 비빔냉면 이런 걸 안 좋아하는데

 

이유가 너무 자극적이어서입니다.

 

 

이거 역시도 나오자마자 

 

비주얼 보고 못 먹겠네 생각했는데

 

한 젓가락 맛만 보려고 하니

 

비빔냉면처럼 엄청 자극적이지는 않습니다.

 

단맛과 새콤한 조합이 상당히 괜찮네요

 

비빔 냉면 싫어하는 저에게도 

 

맛있네요!!

 

 

 

 

 

 

 

 

 

 

 

 

 

 

 

콩국수입니다.

 

처음 콩국수가 나왔을 때 

 

실망한 게 

 

면이었습니다.

 

항상 콩국수 전문점에서만 먹어

 

당연히 콩국수는 여기도

 

면이 다르겠지 했는데

 

일반 국수면을 그대로 사용해서 실망이었습니다.

 

하지만 먹다 보니 만족했습니다.

 

콩국수 국물은 진합니다.

 

진해서 만족했으며

 

딱 기본 콩국수 맛입니다.

 

정말 콩만 들어간 느낌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설탕을 좀 많이 부어 살짝 단맛이 느껴지게 해서

 

먹었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어설픈 콩국수 전문점보다 더 나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주차도 되고 잠실에서 가까워서

 

 

평점은

 

4점입니다.

 

만족입니다~

 

Posted by company.

 

 

이번 포스팅은

 

잠실에 위치한 생선구이 선굼터입니다.

 

 

우선 주차는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으나

 

꽉 채우면 4대 

 

차들이 대충 대놓으면 3대입니다.

 

주차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가게 전경

 

 

 

 

 

 

 

 

 

 

 

실내는  약 15평 정도 되는 듯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모든 음식이 포장은 되는데

 

왜 남은 음식은 포장이 안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삼치구이입니다.

 

 

 

 

 

 

 

 

 

 

 

고등어구이입니다.

 

 

 

 

 

 

 

 

 

 

 

 

 

 

 

 

 

평을 해보자면

 

고등어구이는

 

왕창 짜지가 않습니다.

 

조금 짜네???

 

정도로 맛도 좋네요

 

다만 시간이 좀 지나면 딱딱해지니 

 

빠르게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삼치구이는

 

그냥 짜네란 생각도 안 들고

 

보통이네요

 

살은 많아서 좋아요

 

치킨에 비유하면

 

고등어구이는  닭다리 살이라 하면

 

 

삼치구이는 닭가슴살 느낌입니다.

 

 

생선구이가 생각날 때 

 

집과 가까워서 한 번씩 올만하겠어요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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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mpany.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팔당대교 가기 직전에 위치한

 

팔당 원조 칼제비 칼국수입니다.

 

한번 봐볼까요~

 

 

 

 

우선 진입방향은 

 

네비가 알려주는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팔당대교 쪽으로 안내하여 들어가면

 

로드뷰로 보는 거와 같이 

 

차선이 3곳입니다.

 

주말에는 차가 많이 밀리니

 

최 하위 차선을 타고서 바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검정선 라인 타고 기다리시면 

 

오래 걸려요~

 

빨간 라인처럼 진입해 주세요

 

 

 

 

 

 

 

 

 

 

가게 건물입니다.

 

 

방송에 나온 거 자랑 중~

 

 

방송에 나온 집 치고 

 

제 입맛에 딱 맞다는 곳은 거의 못 본 듯

 

입 맛이 전부 다르니

 

 

 

 

 

 

 

 

 

 

 

가게 건물 좌우로 주차장이 있고

 

주차요원 분들이 3분인가 있습니다.

 

주차장 자리가 안 보이면

 

대충 진입해서 어리바리 까고 있으면

 

알아서 주차 유도해주십니다.

 

대충 주차하고

 

계단을 타고

 

건물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좌측엔 그냥 커피나 담배 피우라고 만든 장소 같습니다.

 

재떨이도 구비돼 있고요

 

 

 

 

 

 

 

 

계단 올라가자마자 2층에 도달하면 

 

보이는 장면입니다.

 

 

 

 

 

 

 

 

 

2층 가게 내부입니다.

 

한 팀인가 식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려 하니

 

3층으로 올라가라고 하더군요

 

 

 

 

 

 

 

 

 

 

 

 

 

3층 올라가는 문에 붙어 있는 문구입니다.

 

 

 

 

 

 

 

 

 

3층에 들어서면 

 

대략 100~120평 정도 되는 크기의 홀이 펼쳐집니다.

 

제가 갔을 때가 6시 정도였는데

 

거의 꽉 차 있었습니다.

 

 

 

 

 

 

 

 

 

 

 

메뉴판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기본 반찬이 세팅된 후로는

 

알아서 셀프입니다.

 

 

셀프 코너에는

 

소금 후추 김치 고추 단무지 등

 

구비돼 있습니다.

 

 

 

 

 

 

 

 

 

 

 

 

 

 

저희는 시원 칼제비 2인분에 

 

반반 만두 1개를 시켰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얼 큰 과 시원의 비율이 

 

얼큰 3   시원 7 정도의 비율로 먹고 있었습니다.

 

 

 

 

 

 

 

 

 

 

 

처음 반찬 세팅할 때 주는 건데

 

이건 끓기 시작하면 넣으라고 하네요

 

 

 

 

 

 

 

 

 

 

 

평을 해보자면

 

일단 칼제비는

 

그냥 흔한  어딜 가도 먹을 수 있는 

 

기본 칼국수 맛입니다.

 

칼국수와 수제비 둘 다 들어가 있습니다.

 

딱  평범하네요

 

간도 적당하고

 

전 이런 게 좋더군요 

 

아마 이거 드시고 너무 밍밍하다 하시는 분은

 

평소에 많이 짜게 드시는 분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밍밍하신 분들은 셀프코너에 가셔서 소금 더 받아서 넣으시길 추천합니다.

 

칼제비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 

 

만두의 경우는

 

이영자 님이 

 

육즙이 어쩌고 저쩌고 하셨다는데

 

 

제가 먹은 만두는 그냥 흔한 만두네요

 

육즙은 느낄 수 없고 사진에서 봐도 육즙이 없는 게 느껴지지 않나요??

 

근데 계단 내려오면서 붙은 팻말에 방영한 사진 보니

 

스프레이로 물 좀 뿌렸나 정말 육즙이 많게 생겼더라고요

 

만두는 매운 거 좋아하는 저에겐 

 

김치만두가 훨씬 나았네요

 

괜찮았음

 

만두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제가 갔을 땐

 

웨이팅이 없었는데

 

거의 다 먹을 때쯤엔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더군요

 

웬만하면 피크 시간보다 빨리 가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총평은

 

그냥 어딜 가도 흔하게 느낄 수 있는 맛

 

굳이 이걸 맛보려고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다입니다.

 

어차피 칼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풍부한 맛을 낼 수가 없고

 

결국 MSG와 소금의 합작으로 맛을 내는 게

 

칼국수 인지라

 

어딜 가도 이만큼은 할듯하네요

 

밍밍하면 소금만 더 넣으면 되니..

 

 

금액은 총 

 

시원 칼제비 8000 x 2인분

 

반반 만두 7000 x 1인분

 

23000원 나왔네요

 

 

 

 

 

 

 

 

 

 

 

 

 

 

 

 

 

Posted by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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