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대식가

ㅡㅡㅡㅡㅡㅡㅡ폐업 하였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잠실 새내 역 새마을 시장 입구 우측에 위치한 

황기순의 칼국수 돈가스입니다.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밤늦은 시간에는 잠시 앞 대로변에 대긴 하나

재수 없으면 이동식 단속 카메라에 찍히니 

주차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따로 주차할 곳도 없습니다.

1층 마트와 옆 건물 사이의 

틈에 위치해 있습니다.

간판이 눈에 잘 보여서 

찾긴 쉬울 거예요

내부는 약 20평 되는 듯합니다.

메뉴 판입니다.

경양식 돈가스와

칼국수 하나씩 시켰습니다.

돈가스는 그냥 일반적인 김천보단 좀 더 나은 맛이에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칼국수는 5천 원짜리 치고

그릇도 엄청 크고

양도 좋았습니다.

맛은 칼국수는 보통 짭짤한 맛인데

여긴 그냥 딱 보통 노말 한 맛의 짭짤이 맞는 듯해요

자극적인걸 원하시는 분들은 소금 달라해서 넣어주세요

총 평은

그냥 가격 대 정도 하는 듯합니다.

(전경을 못 찍어 샵에서 직접 올린 사진을 퍼왔습니다.)

아산 탕정에 위치한 방가 삼대 얼큰한 뼈해장국입니다.

주차장은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넓습니다.

피크 시간 때에 꽉 차도 그냥 길가에 주차해도 상관없어

주차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넓은 주차장만큼이나

내부다 아주 넓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전 매운 걸 좋아해서 얼큰한 뼈다귀탕을 시켰습니다.

고기도 푸짐하니 괜찮았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뼈다귀탕을 안 좋아하고

그나마 먹는 게 매운 뼈다귀탕인데

맛은다 거기서 거기 같네요 

매운 뼈다귀탕은  전부 평타는 치는 거 같습니다.

참 이 집 생채가 맛있더라고요 

달달하고 시원하니

옆에 셀프바로 생채도 계속 드실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왜 이걸 팔지 했는데

먹어보니 알겠더라고요

마포구에 위치한 

삼대 천왕에 출현한 

마포 원조 떡볶이입니다.

일단 주차장은 없습니다.

저는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해 60계 치킨골목 라인에서 유료 주차를 하였습니다.

더 가까운 주차장도 있지만 

잠깐 걸으면 되고 젤 저렴했습니다.

간판입니다.

내부 공간은 아주 협소합니다.

대략 5평이나 될듯합니다.

주방 빼고

저처럼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피크 시간 피해서 오시는 게 좋을 듯해요

안 그러면

밖에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엄청 저렴하더군요

저희는 김밥 떡볶이 어묵 1인분씩 시켰습니다.

떡볶이는 특이하게 반이 잘려 있더라고요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좀 맵습니다.

김밥은 평범했습니다.

어묵입니다.

뭐 흔한 어묵 맛~

총평을 해보자면

근처에 있으면 가도

저처럼 잠실에서 올 정도는 아니네요

그래도 괜찮았음

특히 가격 면에서 엄청나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