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대식가

전경입니다.

주차는  저 같은 경우 

여기 살지 않기 때문에

주말에 가고 하니

대로변에 주차를 하는데 괜찮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몰라도

주인분께 한번 여쭤보시길

메뉴 판입니다.

저희는 순댓국 2개를 시켰습니다.

나머지는 먹어본적이 없네요

여기서 부족한

건 더 채워 드시면 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안에 양념이 들어 있으니

잘 휙휙 섞어서

먹습니다.

저는 항 상 

먹기 전에 순대를 먼저 빼놓는데

어딜 가도 순대는 4개가 국 룰인가 봅니다.

제가 먹는 순댓국 집중엔

이 집이 제일 낫습니다.

사람마다 입 맛이 주관적이니~~

특히 청양고추가 엄청 매운데

같이 먹으면  굿!!

잘 먹었네요!!

이번 포스팅은

익산에서 유명한 시장 장날마다 찾아오는

짜장면 집 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함열 황등 북부시장 등

장날 당일만 시장에서 영업하던 곳인데

이제 낭산에 정착하셨길래 가봤습니다.

위치가

생활의 달인에 나온 간판 없는 짜장면집 

바로 근처더군요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더구나 시골길에 위치해 있어서

꽉 차도 아무 곳 대로변에 주차하셔도 무방합니다.

내부는 넓습니다.

4시쯤 갔었는데

이미 3팀인가가 먹고 있었네요

깔끔하고 좋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저희는 항상 먹던

짜장면 곱빼기 두 개를 시켰습니다.

시장에서 먹던 그대로

똑같은 용기에 나옵니다.

곱빼기를 시켜서 

그릇이 꽉 찼습니다.

고춧가루를 팍팍 뿌리고

잘 비벼서 먹습니다.

위가 작은 분이

곱빼기를 시키면

탕수육을 못 드십니다.

양이 많아요 곱빼기는~~

이 집 특징은

고기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 입 맛엔 맛있어요!!!

그래서 여기까지 찾아왔고

또 먹고 싶네요 

이제는 먹고 싶을 때 아무 때나 가기만 하면 되니

참으로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석촌역 주변에 위치한 

어소반 생선구이 집입니다.

한 번씩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궁금해서 가봤네요.

우선 주차는 없습니다.

알고 가세요.

내부는 약 20평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메뉴판 및

원산지 표시입니다.

런치는 2시 30분까지라고 쓰여있네요.

기본 반찬 세팅입니다.

셀프 반찬 리필 대도 배치돼 있습니다.

저희는 고등어구이와 

고등어조림을 시켜봤습니다.

비주얼 일단 합격입니다.

아주 좋네요

일반 생선구이집과 마찬가지로

좋습니다.

고등어조림 역시 

아주 좋습니다.

맛을 평가해보면

고등어구이는 여느 집과 같이 

평타 정도의 맛을 내주고 있습니다.

엄청 짜지도 않고 

적당한 간 정도로

고등어조림은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제 입 맛에 딱이네요.

짭짤하니

사진만 봐도 대충 

어느 정도의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고등어보다

고등어조림을 더 맛있게 먹고 왔네요

또 가야겠어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