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운날엔 역시 냉면이 최고죠


오늘은 일이 있어서 안산에 들렸다가


일동에 위치한 먹어도 돼지를 가보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메뉴판이 이렇게 보입니다.




냉면과 도드람 한돈 돈까스가



7천원 이라는 놀라운 가격



저는 돈냉을 시켜보았습니다.















따로 물냉 비냉은 물어보지 않으시고


추가로 육수로서 물냉을 할지 비냉할지 조절하는 냉면입니다.


돈까스도 적지 않게 충분히 


7000원이라는 가격에 맞게 나오구요.


대학가라 그런지 좋은 구성 같습니다.










냉면의 육수는 MSG맛이며



저는 암 걸릴거 같은 자극적인 MSG맛은 좋아하는지라 


저에게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냉면에는 살 얼음이 둥둥 떠있어야 먹는맛이 나는데


그게 아니고 시원한 찬물 같은 그냥 육수여서


비쥬얼이 조금 아쉽습니다.


냉면을 다먹고 


육수를 마시다 보면 


다 풀리지 않은 양념이 입 안으로 호로록


들어와서 살짝 매콤합니다.


매운거 못드시는분들은 


사전에 미리 드시기전에 양념을 덜어놓고 


나중에 먹으면서 조절해도 될거 같습니다.



7천원이라는 가격에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돈까스 역시도 뭐 보통정도는 하구요.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그냥 대로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가격     ★★★★★


맛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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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조 신포 닭 강정을


가봤습니다.


시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먹자시장같은 곳 안에 위치해 있었는데


보시는바와 같이 사람이 엄청 줄 서 있습니다



왼쪽은 홀에서 먹기위한 웨이팅줄


오른쪽은 아마도 바로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 같습니다.



다행히도 홀에서 먹는줄은 그리 길지 않아서


한 20분정도 기다린거 같습니다.

























내부 사진은 없지만


대략 15평정도 되는 홀 사이즈입니다.


홀은 양쪽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메뉴는 보시는바와 같이


단순 합니다.


저희는 반반 으로 시켰습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무와 샐러드는


무한셀프입니다 ㄷㄷㄷ














 단점이


시키고 나서도 한 참을 기다려야합니다.



외부 포장과 홀을 둘다 담당하다 보니


아마도 오래 걸리는거 같습니다.


대략 20분 이상은 기다린거 같았습니다.







오랜 기다림에 메뉴가 나왔는데




후라이드는 그냥 맛있는 시장통닭입니다.




닭강정은 


주관적 기준으로 


만석 닭강정보다 나았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진짜 맛있었음


닭강정은 뭐 괜찮다 정도??


맵지 않고 달달합니다.


























다먹고 나서 생각해보면



후라이드 치킨 생각날때 하나 또 사가고 싶은 생각이 전 더 컸습니다.




그렇다고 양념이 맛이 없는건 아니구요



후라이드 베이스가 탄탄해서인지


일단 확실히 맛은 좋았습니다.



양도 적당했구요




주차는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항상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저희는 운이 좋게 바로 안기다리고 주차 할 수 있었네요



가격     ★★★★☆


   맛     ★★★★★


친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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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mpany.

인천 게장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방송에도 나온 집이지만


방송을 믿지는 않았는데


다녀와보니 아주 좋습니다.











건물 전경입니다.


주차장은 


약 15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주차장이 꽉차도  


바로 길 건너편이 도로 공사중이라 


주말에는 걱정 없이 주차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점심에 갔는데


약 1시간 정도를 웨이팅 하고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1인 14,900원이며 공기밥은 따로 입니다.



4인이여서 기본 4개를 시켰고


금방 나옵니다.














이렇게 양념과 간장게장 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간장게장은  이렇게



처음만 



뚜껑과 함께 나옵니다





















양념 게장은 이렇게 


뻘건허게 나옵니다 

























게장 속을 보면 이렇게 


꽉차있게 나오며


절대 무한리필이라고 작고 허접하지 않습니다.



































리필을 5번 시켜먹었고


그 후 통입니다 ㄷㄷㄷ



쓰레기통은 4명이서 오면 두통주며


넉넉합니다



리필을 할수록


 게가 더 크게 나오는듯  ㄷㄷㄷ


부담없이 눈치 보지말고


막 시키시면 됩니다.


단 드실 만큼만...














여기에는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막걸리 무제한 무료


따뜻한 숭늉과 


시원한 메실차도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살면서 지금까지 가본 


간장게장 집중에 1등입니다.



체인점이긴 하나 



검색 해보니 몇개 있지 않고



타 지점도 이렇게 퀄리티가 좋은지는 모릅니다.



정말 돈이 안아까운곳중에 한 곳인건 확신합니다.


간장이 엄청 짜지도 않고 


딱 알맞으며


다 먹고 난 후도 자극적인맛이 남아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가격       ★★★★★


맛          ★★★★★


친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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