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신천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신천돼지 입니다.


신천돼지 주위로 삼겹살 집이 몰려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삼겹살 1인분에 13000원이라는 


그냥 일반적인 가격이네요


저희는 35000원짜리 한 판을 시켰습니다.


















원산지 확인하고 가시죠~















기본 세팅입니다.



















한 판입니다.


3 덩어리 나오네요


고기가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여기에 좋은점이


직접 굽지 않아도 된다입니다.



하남 돼지집하고 같습니다~






















노릇 노릇 아주 잘 구워줍니다.










김치찌개도 서비스로 줍니다.


하지만 많이 맵습니다.


김치찌개 치고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조심하는게 좋아요~















잘 먹었네요






전체적 평을 해보자면



일단 서비스 맛 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또 오고 싶구요 양도 적당하고



근데 문제는


저희가 갔을때 


주간 온도 38도  야간온도 35도정도 되는


지열이 뜨근하게 느껼질정도의 날씨여서 그런지



정말 고기 먹으면서 더워 죽을뻔 했습니다.



에어컨 용량이 못따라가더군요 공간이 그렇게 크지도 않았는데


에어컨도 두 대가 풀가동 되는 상황에서


대략 실내온도가 27도이거나 그 이상 같았어요



먹으면서 땀 엄청나서 


짜증나서 빨리 먹고 나왔네요


이건 어떻게 건의 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아닌지라..



더운거  못 참으시는 분들에겐 


좀 시원할때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저 역시도 시원할때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Posted by company.




이번 포스팅은 잠실에서 1시간정도 걸려서 도착한


연예인 주병진씨가 운영하는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더 평양


평양냉면 전문점입니다.


TV에서 보았던 기억으로는


행사로 인해 평양을 여러번 다녀오면서 먹었던 평양냉면을 기준으로


만들었다고 보았습니다.


진짜 평양냉면에 가까울거라 생각에 


쉬는날 다녀와봣네요
















주차장도 넓습니다. 


주차관리해주시는분이 따로 있어서  편했습니다.



참 이 집의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흰 5시 전에 도착해서 차에서 에어컨 맞으며 기다리다가


5시에 들어갔습니다.














내부는 넓었습니다.


2층도 있는거 같은데 외부로 올라가는거 같더라구요 


1층엔 올라가는 길이 없었습니다.



인테리어가 냉면집에 안어울리게


현대적입니다.


애슐리가 생각났습니다.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니


한번 읽어보시길...




















평양 냉면의 유래



















기본 수저와 젓가락이 


저렇게 용지에 담겨 있습니다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메뉴판은 저렇게 돼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냉면 말고도 여러가지를 같이 팔고 있습니다.



평양냉면이 싫으신 분들은 다른거 드실 폭이 넓어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직접 손글씨로 팻말을 적어놨더군요



















기다리던 평양냉면이 나왔습니다.



유기그릇이라고 해야하나?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기에 담겨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얼음 냉면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차가웠습니다.
















비쥬얼 좋습니다..












갈비탕도 시켰는데


그릇이 엄청큽니다


저기에 비쥬얼 좋게 나오네요











갈비탕에 대추와 삼계탕에 들어가는 약재??그런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평양 냉면이였습니다.


면 굵기도 좋았습니다.











갈비탕에 뼈를 다 제거하고 난 후 입니다.



고기도 적당히 있었네요


















김치도 엄청 맛있었네요



냉면과 같이 주는 무양념지?? 그것도 진짜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둘다 비웠습니다.



배 터지는줄 알았네요




더 평양의 총평을 해보자면



일단 평양 냉면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온면은 계절메뉴라 겨울에만 되는듯하고


여름에는 주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양 냉면의 가격은 12000원!!!


냉면치고  비쌉니다.



제가 처음 평양냉면을 먹어봐서 다른곳과 비교를 못하지만


항상 듣던게 


걸레 물빤 맛으로 사람들이 표현해서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음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국물 맛은 딱 이거인거 같네요


후추국물맛이 처음에 밍밍하게 나다가 끝날때쯤에


MSG의 냉면맛이 약간 쌔게 치고 올라옵니다.



이거 중독성 있더라구요 


계속 땡기는 맛이네요



그렇기엔 가격이 좀 부담스럽....


그래도 첫 평양냉면 치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갈비탕에 평가를 해보면



일단 아까 사진에 보았듯이



삼계탕에 들어가는 대추와 약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인지  갈비탕 맛이 아니라


삼계탕 맛이 강하게 납니다....



정말 고기만 다를뿐 삼계탕이라 볼정도네요



그렇다고 맛이 나쁜건 아니지만


갈비탕만의 국물맛이 별로 안나요



그래도 그릇도 좋아서 맛도 괜찮아서 다행이였네요



삼계탕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할 메뉴인거 같습니다.


정말 삼계탕 맛이 강해요!!






평양 냉면의 가격만 10000원 정도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긴 했지만



만족한 투어였네요



Posted by company.





이번 포스팅은


잠실새내역(구 신천역) 한신포차 앞에 위치한


육쌈냉면입니다.



저번에는 안산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제가 살고있는 곳에  육쌈냉면 집을 다녀와봤네요




















위치를 잘 모르시겠으면


한신포차를 찾아오시면 바로 건너편에 있으니


찾기가 쉽습니다!!

















내부입니다.


약 20평도 안되는 조그만한 가게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물냉과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물냉 비쥬얼입니다.












비빔밥 비쥬얼입니다.


그릇이 상당히 큰걸로 나옵니다


편하게 비비라는 뜻인듯 















같이 오는 2인분 고기입니다.











비빔밥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참기름이 들어가져있으며


뭐 비빔밥이 특별할게 있겠습니까


그냥 비빔밥이네요~~



여기는 정말 냉면은 딱 그냥 msg맛인데



자극적인 강도는 보통정도 같습니다.


먹기 적당한 수준으로



역시 한 여름에는 냉면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다만 같이 오는 고기는


그냥 별루네요 


고기는 거의다 남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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